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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희망인 세상

애플파이 - 5월 23일에 바침(故노무현 대통령 추모곡)




 

들을 때마다 콧잔등이 시큰해지고

눈시울이 뜨거워지네...


노무현 대통령님

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.

당신이 사랑한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.

당신이 이룩하고자 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.

무너져 가는 민주주의를 꼭 지키겠습니다.

약한 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.

깨어있는 시민,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.

그리고...

당신을 그렇게 가게 한 썩어빠진 권력에

복수하겠습니다.